[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 육아맘들의 인터넷카페 모임인 진주아지매들이 18일 충무공동 물초울 공원에서 5월 벼룩장터 '진토불이'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일반 셀러 및 사업자 셀러 등 120팀 정도가 참가해 핸드메이드, 제휴업체 상품 등 다양하고 유용한 상품을 판매했으며, 경남의 강소농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농산품 부스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매자들로 하여금 저렴한 가격에 신선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돼 2500여 명의 카페회원(총 회원수 5만1000여 명) 및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행사 후 판매자 수익금 일부를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좋은세상 복지재단 관계자는“플리마켓을 통하여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최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아지매 카페는 2012년 개설 이래 지역정보, 육아 및 살림노하우 공유를 비롯해 물물교환 및 판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주를 대표하는 파워 카페다.

특히, 진주아지매는 진주시 좋은세상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진주시 좋은세상과 결연협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부터 19회에 걸쳐 행사 수익금 등 2 468만 원을 좋은세상에 기탁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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