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마을 앞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회동마을 앞 14번 국도에서 S19일 오후 1시 10분경 M7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현장을 지나가던 유모씨(29)가 발견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21분경 현장에 도착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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