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하고, 이 기관에서 3년 이상 근속한 고령자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을 후원해 이들이 지역 내 노인, 산모,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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