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에 대한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제시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5월 22일 부처님 오신날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원효사·원각사·자은사·회룡사·관음사 등 관내 사찰을 방문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찰을 찾은 신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사찰 주지스님을 만나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고 사찰을 찾아온 유권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전통사찰에 대한 보존 및 방재시스템 구축과 전통사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전통사찰의 보존과 보수는 전통사찰이 지닌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며 전통사찰의 보수정비는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을 위해 전통종교 문화유산 및 전통사찰의 원형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통사찰 보존 정비를 위해 전통사찰에 대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통사찰 내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재 및 도난 등으로부터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전통사찰을 활용한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을 확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용 예비후보는 지난 4월 회룡사와 이성계 그리고 무학대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형 문화재 해설 프로그램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신규 전통사찰에 대한 발굴 및 지정으로 지역문화유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