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경주시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 후보는 후보등록 후 경주시민들의 민생 현장을 파고드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주 후보는 2년 4개월의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공직 31년의 검증된 정책능력을 가진 지방행정전문가, 예산전문가 등 인물론을 앞세워 선거 초반 대세론을 유권자들에게 인식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주 후보는 아침 일찍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한 뒤 경주의 크고 작은 행사나 모임을 찾아 경주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자유한국당의 후보라는 점도 알리고 있다.

주 후보는 “경주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60%를 넘나드는 전통적인 보수 도시이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새롭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주낙영”이라고 자신했다.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9시 경주시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 후보는 “공직 31년 지방과 중앙, 해외를 오가며 쌓은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와 검증된 정책능력으로 경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불통과 청렴도 최하위 수준의 경주 시정을 이대로 두고 볼 순 없다. 시민과 소통, 공감, 화합하면서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린 시장’, ‘클린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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