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주 후보는 후보등록 후 경주시민들의 민생 현장을 파고드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주 후보는 2년 4개월의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공직 31년의 검증된 정책능력을 가진 지방행정전문가, 예산전문가 등 인물론을 앞세워 선거 초반 대세론을 유권자들에게 인식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주 후보는 아침 일찍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한 뒤 경주의 크고 작은 행사나 모임을 찾아 경주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자유한국당의 후보라는 점도 알리고 있다.
주 후보는 “경주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60%를 넘나드는 전통적인 보수 도시이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새롭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에 부합하는 인물이 바로 주낙영”이라고 자신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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