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21일 국가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시의 특성이 반영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명선거 추진과 민선7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월 권한대행 체제 이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재난․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 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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