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산업 비약적 발전 목표 지역특성화 추진

[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 무소속 예비후보는 ‘천만관광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권 후보는 안동댐 일원에서 월영교, 반변천, 원도심 야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망대 접근로를 이색적으로 꾸며 색다른 매력도 더할 것”이라고 권 예비후보는 말했다.

경관전망대는 각 도시마다 충실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깝게는 대구 이월드에 위치한 83타워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에펠타워, 캐나다 토론토 CN타워 등 지구촌에 곳곳에서 우수한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경관전망대로 천만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천만관광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안동에 경관전망대를 설치하겠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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