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직장생활로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제공 위해 총력
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클래식 연주 및 성악공연을 선보였는데 교육에 참석한 영양교사는 “직무교육에서는 처음 있는 클래식 공연인데 지친 업무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연제곤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충실히 업무에 임하여, 전년도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절기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올 한해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위생·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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