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GC, 휴그린GC 6월 국가유공자 그린피 50%할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과 휴그린골프클럽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공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 및 애국심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주요 혜택은 보문 및 휴그린골프클럽의 그린피 주중‧주말요금의 50% 특별할인이며, 국가유공자는 인원제한 없이 할인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가유공자 확인증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문의는 보문골프클럽과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가능하다.

한편, 1987년에 개장한 보문골프클럽은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와 양질의 천연온천수를 자랑하는 최상의 골프환경으로 전국에서 연간 11만여 명의 골퍼가 즐겨 찾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이며,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2013년에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 개장한 남안동IC 및 서안동IC에서 10분, 안동시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퍼블릭 골프장이다.

또 2곳의 이익금은 보문단지와 안동단지 관리와 경북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과 휴그린골프클럽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보훈문화 확산등을 통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에 기여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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