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4인방의 숨쉴 틈 없는 먹토크, 첫 촬영 스틸 전격 공개

[사진=올리브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비보TV와 올리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은 ‘밥블레스유’가 첫 촬영 에피소드 스틸컷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남긴 최화정, 전국 요식업계를 긴장시키는 음식 완판녀 이영자, 예능 미다스 손 송은이, 푸드크러시로 거듭나고 있는 예능대세 김숙까지 ‘꿀케미’ 여성군단의 입담과 함께 맛깔나는 먹부림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밥블레스유’는 지난 1일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먹계 레전드 4인방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특유의 친분을 과시하며 잠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원조 올리브 퀸답게 모든 컷을 한 번에 오케이 받아낸 여배우 카리스마 최화정, 절친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작에 계속 편안한 웃음을 보여준 이영자, 포스터와 타이틀 촬영을 하면서 기획자답게 다른 멤버들을 챙긴 송은이, 촬영 전날 난생 처음 위경련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지만 죽 먹방을 선보인 김숙까지 4인방의 개성이 돋보이는 촬영현장이었다고.

공개된 포스터 촬영현장 스틸에서는 화이트와 레드 계열의 의상 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유쾌하고 웃고 떠들며 음식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영자는 "첫 데이트를 나가는 심정으로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다. 친구들과 편하게 먹는 실제 모습을 담는 즐거운 방송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포스터 촬영 후 이어진 첫 촬영에서는 무려 5차에 걸쳐 밥을 먹은 출연자들의 저력과 그 동안 쏟아진 시청자들의 사연에 걸맞는 찰진 토크가 밤까지 이어졌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사연들에 대한 공감 토크와 사이다 발언까지 더해져 '언니들의 토크' 진수를 방송을 통해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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