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한 줄, 인문에 물들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4일 개강해 11월 8일까지 총20회 운영되며, 마지막날에는 출판기념회 및 작가사인회를 개최해 참가한 모든 분들이 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작가가 되어 책을 출간하는 꿈을 꾸었을 것이다. 이번 그림책출간 프로그램은 이런 꿈을 현실에서 직접 실현해보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내 고장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