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공로 인정받아
남해군은 6·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 건립, 충혼탑 개보수,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달기(1354명) 사업 추진, 참전유공자·전몰군경 유족 명예수당 인상, 무공수훈자유족 수당 신설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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