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과학대학교 제공>
[일요서울 ㅣ 곡성 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 총장 조성수) 특전부사관과 학생들이 곡성 동악산 일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 특전부사관과는 매년 인성교육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식인을 기치로 곡성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따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 2학년 최지은 학생은 “봉사를 하면서 내가 세상을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게 너무나 기분이 좋다.” 며 봉사활동이 대학생에게 자아성찰과 진정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과학대학교 특전부사관과는 대한민국 특수전 사령부와 협약을 통하여 신설된 학과로 군(軍)에 꼭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최고의 특전부사관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명실 공히 군(軍) 간부취업 전문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전부사관과는 “군(軍) 본연의 임무인 외부의 적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희생과 봉사를 요구한다.

전남과학대학교는 군사학 관련 학생들에게 평상 시 올바른 인성과 강한 체력을 요구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형성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학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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