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영천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맘 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관내 병의원 6곳(이정훈속내과의원, 녹십자의원, 현대중앙의원, 편한속내과의원, 파티마내과의원, 이동길내과의원), 약국 1곳(새영천약국)을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으로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맘 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영천관내 병의원 6곳(이정훈속내과의원, 녹십자의원, 현대중앙의원, 편한속내과의원, 파티마내과의원, 이동길내과의원), 약국 1곳(새영천약국)을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으로 추가 지정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병의원 및 약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병의원・약국을 방문한 환자들 중 정신건강 문제 및 자살사고를 표현하는 대상자를 지역사회의 정신보건기관에 안내해주는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 기관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관내 병의원 12곳, 약국 6곳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맘 울타리 사업’을 추진해, 1차 울타리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Gate keeper)’ 양성, 2차 울타리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지정 운영’으로 자살에 대한 지역사회 내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완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한사람도 소외 되지 않도록 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명재 영천시보건소장은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지정은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지역의 자살률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