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권익 및 복지증진을 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후 공사가 완료되면 사업을 수행할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위탁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건립됨에 따라 장애인에게 직업능력 향상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은기간 심혈을 기울여 사용 중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시공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