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조성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고 있는 마을회관 사업은 삼율2리 마을회관 등 신축 5개소 및 월송2리 마을회관 등 보수 4개소로 총9개소이며, 예산 1,270백만원을 투입해 올 6월 ~ 11월 말까지 사업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김정한 도시교통새마을과장은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회관에서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조기에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소통공간 조성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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