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무소속 옹진군수 김기조 후보가 도서지역 세대 수도요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조 후보가 현재 5000원에서 1만5000원씩 내고 있는 세대별 수도요금을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재 1만5000원씩 내고 있는 세대별 수도요금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분들한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과거에 옹진군은 수도 요금을 받지 않았다”면서 복지비를 늘여 지원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김 후보는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와 덕적도에 거주 하는 도서주민들을 위해 도서 지역에서 아침에 인천으로 출발하고 저녁에 다시 도서지역으로 되돌아가는 여객선을 운항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재 인천 옹진군은 백령도와 대청도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지역의 여객선 운항시간이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관광객을 위주로 운항시간이 편성되어있어 주민들이 인천으로 나와 잠깐 병원에 가려 해도 최소한 2박3일이 소요 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김 후보는 “소요시간이 4~5시간이 되는 백령도와대청도는 지난해부터 아침에 인천으로 출발 하여 오후에 백령도로 되돌아가는 여객선을 운항 하고 있는데 소요 시간이 1시간대인 자월도와 덕적도는 오전 인천행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김 후보가 대표로 있는 (주)서해건설전기 사무실 컴퓨터하드웨어가 도난당해 인천 중부경찰서에서 현재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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