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타입이엔티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떠오르는 ‘먹방 요정’ 돈 스파이크의 이색 공연 ‘굴라굴라 페스티벌’(Goula Goula Festival)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굴라굴라 페스티벌’의 티켓이 예매 시작 30초 만에 매진됐다. 이에 돈 스파이크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2시 티켓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돈 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그가 만든 헝가리 전통 음식인 굴라쉬, 무대에서 디제잉하는 돈 스파이크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음악과 요리가 결합된 이색 페스티벌이다.

‘굴라굴라 페스티벌’에서는 돈 스파이크를 비롯해 유명 DJ들도 호스트로 나서 흥겨운 하우스 음악과 팝, EDM, 디스코 등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굴라굴라 페스티벌’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으며 기대해 주시는 만큼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결합하는 색다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의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마이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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