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김정은 첫 악수' 방송사 시청률 합 31.02% 기록 '대박'
'트럼프와 김정은 첫 악수' 방송사 시청률 합 31.02% 기록 '대박'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8-06-13 10:49
  • 승인 2018.06.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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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생중계한 방송국들이 시청률 '대박'을 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 악수하는 순간 실시간 시청률은 31.02%를 찍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4분5초부터 10시4분40초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첫 악수' 시청률 합은 31.02%를 기록했다.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지난주(5일) 동시간대 시청률(17.87%)보다 13.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채널별로는 KBS 1TV 5.69%, MBC TV 4.19%, SBS TV 6.30%, JTBC 7.04%, MBN 1.83%, TV조선 2.12%, 채널A 1.05%, YTN 1.08%, 연합뉴스TV 1.72%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두 정상의 첫 만남 순간(오전 10시4분) 실시간 시청률은 22.4%다. 두 정상이 회담 이전에 잠시 환담할 때(10시 8~10분) 시청률 합은 22.6%로 조사됐다.

TNMS는 CJ헬로 전체가입자 전국 420만명 중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250만명을 대상으로 셋톱박스 기반 시청률을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