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하동 성공시대 만들어 가겠다”
아울러 그는 “365일 요양원에 누워 계시면서도 매일매일 잃어가는 희미한 기억 속에서 그저 아들 해바라기로 기도하고 계실 어머니께 당선의 영광을 전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인은 “다시 한 번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승리, 언약과 약속으로 두 배 세 배 갑절로 군민여러분께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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