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남북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원-코리아(one-korea)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경원선축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류의 중심에서 양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첨단미래산업을 유치하고 드론산업기지를 육성하는 등 양주시를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전철7호선 옥정신도신 연장, GTX-C노선 덕정 연장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빠른 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종 지역개발과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가 균형발전을 이루는 일자리가 넘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끝으로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과 약속한 시민 맞춤형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람이 먼저인 양주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양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통합의 노력을 다하겠고 당선 소감을 마무리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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