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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밴드 '자우림'이 5년 만인 22일 정규 앨범 '자우림'을 발표한다. 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rief)' 이후 첫 정규음반이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올해 데뷔 21년차를 맞이한 자우림이 앨범명을 셀프 타이틀로 정하고 자우림 만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삽입된 '헤이 헤이 헤이'로 이름을 알린 자우림은 그해 1집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 뮤지션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김윤아를 비롯해 개성이 뚜렷한 4인 혼성 록 밴드로 활약했다. '매직 카펫 라이드' '미안해 널 미워해' '샤이닝' '일탈' '하하하쏭'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2'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사했다.

자우림은 7월 7일~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자우림+청춘예찬'을 연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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