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허스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영화 허스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혜영
영화 허스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혜영
영화 허스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혜영
 오는 6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허스토리'는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던 위안부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이자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일본 정부를 상대로 당당히 맞섰던 할머니들의 이야기 영화 '허스토리'에는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 등이 출연하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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