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5일 보문단지내 드림센터에서 공사 창립 43주년 및 지방공사 설립 6주년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도정에 부응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15일 보문단지내 드림센터에서 공사 창립 43주년 및 지방공사 설립 6주년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도정에 부응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일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경북관광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공사를 퇴직한 선배 임직원들과의 만남의 장, 전 직원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하고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편, 경북도관광공사는 1975년 8월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에 의거경주관광개발공사로 창립됐으며, 2012년 6월 경북도의 역사·문화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홍보하고 경북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공사로 출범해, 올해로 공사 창립43주년 지방공사 설립 6주년을 맞았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공사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민선7기 도정에 적극 협력해 세계 속의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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