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기회 더 주어진 만큼 학생 위한 정책 적극 펼칠 것”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학생들이 민주주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봤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4년간의 기회가 더 주어진 만큼 지금까지 해 왔던 경험들을 잘 살려서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일자와 똑같이 진행된 청소년 모의투표는 만 19세 미만의 투표권이 없는 경남 청소년 7842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박종훈 현 교육감이 경남교육을 이끌어 나갈 제17대 교육감으로 당선돼 실제 지방선거 결과와 일치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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