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65억원 규모 총 147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 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108건 및 최고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4건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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