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미교는 어깨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특히 강렬한 레드를 배경으로 해 남다른 아우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새롭고 참신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미교는 제로원 촬영을 마친 후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콘셉트였지만 열심히 촬영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미교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지난 1월 정식 데뷔한 미교는 마음을 울리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2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 참여, 페스티벌 무대까지 휩쓸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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