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스티커색칠북 체험 짱 좋아요!"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2018 자인단오제’와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 참가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자인 계정숲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각각 진행된 2018 자인단오제와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 참가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지리정보과 직원들이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스티커색칠북을 활용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전국 처음으로 자체 기획해 제작한 도로명주소 스티커색칠북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스티커 붙이기와 삼행시, 색칠하기 등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의 엄청난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기존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단편적인 홍보에서 체험형 홍보물을 제작 활용하는 홍보로 전환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 및 생활화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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