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타입이엔티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신스팝 뮤지션 애런(ARRAN)이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에 락커로 출연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애런이 네이버 VLIVE의 프로그램 '히든트랙 넘버브이'의 락커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히든트랙 넘버브이’는 키맨(Key Men)이 실력파 뮤지션인 락커(Locker)의 음악을 소개한 뒤 함께 음악적인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으로 VLIV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애런은 새벽공방과 함께 6월의 락커로 선정되어 8주간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스팝 뮤지션 애런은 싱어송라이터로 두각을 나타내며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K-POP 프로듀서로서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등과 함께 작업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키맨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정상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가 함께 출연한다.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실력파 뮤지션 애런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애런, 새벽공방, 트와이스가 함께하는 ‘히든트랙 넘버브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체크인 라이브(Check-in LIVE)’는 20일 오후 8시 VLI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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