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 간 의견을 나누고 상호교류하며 근로의욕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 군 보건소 하혜선 영양사의 ‘여름철 영양’, 치매안심센터 박은수 강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 강의가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 희망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남해읍 노인일자리는 ‘깨끗한 보물섬 주인은 나’, 근린생활시설 관리, 스쿨존 교통지원, 초등학교 급식사업 등 8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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