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시상과 함께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UCC)을 시청하며 교육시간을 회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월 28일 개강한 후 6월 18일까지 20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해, ▲채소, 화훼, 정원과수학,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텃밭정원 실습, ▲현장학습과 봉사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수료생들이 교육 수료 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향후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와 연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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