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 16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08시 45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2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수행하고, 28일 새벽 1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4월 16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후 08시 45분에 발전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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