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과 임이랑, 곽병주 주무관 2개 부문 모두 수상, 쾌거!

구미시 징수과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통영에서 열린 ‘2018 세외수입 및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사용료 수입으로 이어진 문화공간 신설’(발표자 임이랑), ‘체납세 징수에 대한 고찰 - 체납차량 멸실 인정에 대한 -’(발표자 곽병주)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모두 수상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 징수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통영에서 열린 ‘2018 세외수입 및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사용료 수입으로 이어진 문화공간 신설’(발표자 임이랑), ‘체납세 징수에 대한 고찰 - 체납차량 멸실 인정에 대한 -’(발표자 곽병주)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군 세외수입 및 체납세 징수 담당 공무원 89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및 체납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지방재정 확충 방안으로 모색하기 위해 누락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액 징수 관리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남상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과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방안 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문 지식 함량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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