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예산 4천5백만 원을 들여 관내 버스승강장 162개소에 태양광 LED조명장치 설치를 6월 완료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 조명장치는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승강장 안 천장에 설치된 LED 조명등을 밝혀주는 방식으로,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청도군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예산 4천5백만 원을 들여 관내 버스승강장 162개소에 태양광 LED조명장치 설치를 6월 완료했다.
청도군은 “이번 태양광 LED 조명장치 설치로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야간 대중교통 이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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