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부터 ‘피렐리(Pirelli)’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이번 피렐리 타이어 판매를 통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6월부터 피렐리 타이어 판매로 취급 브랜드를 확대해 타이어 전문 유통점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티스테이션의 멀티브랜드 판매는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티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타이어 유통부터 경정비 서비스까지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혁신에 끊임없이 도전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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