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박장선 기자]  대전광역시는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30회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문화상 추천분야는 ‘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봉사’등 6개 부문이며,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0일간 신청을 접수한다.
 
수상자격은 시상 예정일(10월 12일) 현재 3년 이상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시상 예정일(10월 12일) 현재 사망한 자로서 3년 이상 시에 거주한 자 중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문화상 포상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20명 이상의 시민이 연서하여 할 수 있다.
 
수상자 결정은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발표하며, 10월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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