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김포-하네다 노선 전편 보잉 787-8 기종 투입
일본항공, 김포-하네다 노선 전편 보잉 787-8 기종 투입
  • 최진희 기자
  • 입력 2018-07-03 08:43
  • 승인 2018.07.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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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항공(JAL)이 오는 8월 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전편에 보잉 787-8 기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침 출발 JL090편이 보잉 787-8로 변경되면서, 보잉 787-8로 운항 중인 JL092편은 JL094편과 더불어 3편 모두 동일한 기종으로 운항하게 된다.
 
일본항공 보잉787-8은 비즈니스 클래스 30석, 이코노미 클래스 176석이 장착된 중형기로, 기존 항공기보다 14cm 높은 천정으로 개방감을 주며, 다채로운 색을 나타낼 수 있는 LED 조명장치가 장착돼 있어 기내 상황에 따른 색상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실내 기압과 습도를 지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해 여행 시 피로감과 이명 현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79cm의 넓은 피치와 2-4-2 좌석 배열로 넉넉한 좌석 공간을 확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개인 모니터를 통해서는 100편 이상의 최신 영화와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보드퍼즐 게임은 물론 ‘스카이 망가’ 서비스로 인기 만화도 볼 수 있다.
 
일본항공의 보잉 787 기종에는 전 항공기에 기내 와이파이가 장착돼 있어 비행 중에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일본항공 측은 “보잉 787 기종을 확대 투입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