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정신보건사회복지 관련 의견수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관련해 정신보건사회복지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관련해 정신보건사회복지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프로그램 연구소 최형임 교수가 주관하여 관내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담당자, 보건소 정신보건 관계자등과 함께 정신보건사회복지 서비스의 여건을 진단하고 의견을 수렴해 보장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신보건서비스 체계구축에 필요한 여러 문제점을 최대한 반영해 울진군의 복지비전에 맞는 보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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