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요리 경연대회 전담반을 운영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전담반에서는 요리대회 일정을 관리하고 한식·양식·일식·중식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1:1 지도를 통해 국내외 요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현대는 ‘2018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 ‘제4회 식용곤충 요리대회 대상’, ‘2017 코리아 월드 푸드 챔피언십 최우수상’,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대상’, ‘2016 독일 세계 요리올림픽(IKA) 금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 관계자는 “대회 전담반뿐만 아니라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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