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각종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 방문이 쉬운 대구‧진주‧부산신항 세 곳을 경남지역에 포함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주도 지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작년보다 서비스 캠프 실시 기간을 연장해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도 제공된다. 덤프차량의 실린더 점검 및 오일류‧필터류‧램프류‧디스플레이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볼보 순정 엔진오일 및 요소수(AdBlue)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 고객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여름 서비스 캠프는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볼보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전한 운행은 물론 고객들이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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