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국내 시낭송 문화의 저변확대와 전문 낭송가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시낭송예술인협회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제1회 전국시낭송 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국제시낭송예술인연(이하 국시연)은 지난 7일 오후 산청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제1회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전국시낭송대회 경상도예선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노금선 국시연상임회장과 이재근 산청군수, 박우범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예선에는 52명의 시낭송애호가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후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양산지부 남경희 회장, 울산지부 성희경 회장의 축하시 낭송과 산청지부 김태근 회장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현정희 국시연상임회장의 심사평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임영희(산청), 김하진(부산), 안은주(울산)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하미경(산청), 최금숙(산청), 안우경(진주), 육선희(창원), 이성남(부산), 허임(울산), 이상필(대구), 장려상은 안덕래외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지리산산청메뚜기쌀이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11월 10일에 개최 예정인 본선 전국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예선은 경상도 6개 지부인 산청 지리산힐링 시낭송회, 양산 시와의산책시낭송회, 울산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부산 갈맷길 시울림 낭송회, 진주 논개시낭송협회, 대구 한겨레시낭송가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사)숲힐링문화협회, 산청군, 산청군농협, 산청문인협회, 필봉문학회가 후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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