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0일 2018년도 2분기 Smile(스마일)왕으로 시민 만족과 유병호 주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밝은 미소로 시민에게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2018년도 2분기 Smile(스마일)왕으로 시민 만족과 유병호 주무관을 선정 발표했다.

10일 업무개시 전 민원실에서 장세용 시장으로부터 스마일왕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스마일 액자 게첨,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등 다양한 행사로 스마일왕 탄생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Smile왕” 선정 행사는 매 분기별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 메신저 활동, 직원설문, 스마일 다짐시간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Smile왕 액자는 스마일 365 실천의 상징으로 3개월간 민원실 정면에 게시된다.

유병호 주무관은 강서지역의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담당하며 많은 업무량에도 항상 밝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대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일처리로 동료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직원이다. 이러한 믿음직한 이미지로 방문 민원인과 직원의 추천을 받아 이번 2분기 “스마일왕”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스마일왕에 선정된 유병호 주무관에게 축하를 전하고 “구미시 민원실 직원 모두가 스마일왕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늘 밝은 미소와 친절하게 다가갈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