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이면 불법투기자 인상착의 확인

 
 [일요서울I대전 박장선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대전 자치구 최초 고성능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4시간 촬영과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한 카메라 7대를 대흥동을 비롯한 7개동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설치했다.

이에따라  불법쓰레기가 발견되면 단속자가 현장에서 촬영물을 2분안에  확인해 볼수 있어  불법투기 단속에 큰 역활을 기대하고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CCTV설치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불법투기 범죄 단속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