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앤피컴퍼니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글로벌 아이돌의 합류를 알리며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8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리바다 주최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가 개최된다.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객과 음악이 하나 돼 소통하며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18 SOBA’에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외 음악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류의 계보를 잇는 가요계 주역들이 참가해 어떤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2018 SOBA’에는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태진아, 홍진영 등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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