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 및 환경조성을 위해 연수경찰서와 매년 10회 걸쳐 정기적인 점검 MOU체결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도시개발구역내 폐ㆍ공가에 대해 연수경찰서와 도시개발사업 조합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동춘1 및 송도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폐·공가(동춘1구역 8동, 송도역세권구역 38동)에 대한 안전문화 정착 및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구는 연수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매년 10회에 걸쳐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점검 외에도 수시점검 등을 통해 도시개발구역 내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경찰서 및 사업시행자(조합)와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개발구역 내 우범화 등 각종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순찰·점검활동 등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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