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5일~27일, 8월 8일~10일, 총 6회에 걸쳐 ‘2018 양주시 청소년 여름방학 V-나눔스쿨’을 운영한다.
 
청소년 여름방학 V-나눔스쿨은 회당 100명의 청소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기본교육과 생명사랑, 인사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 ▲자원봉사 희망나눔터 특화프로그램-도락산 환경캠페인 및 정화활동, ▲양주2동과 회천4동의 2018 양주시 클린데이 캠페인, ▲양주시청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지원, ▲덕계공원과 봉우공원 발물놀이터 어린이 안전지원, ▲관내 어르신 시설 재능나눔 봉사활동, ▲도서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1365 사이트와 연계해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1365 나눔포털 사이트에서 관심분야의 봉사활동을 신청해 친구들과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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