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의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MAN)이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상용차 모터쇼인 ‘2018 독일 하노버 국제 모터쇼(67th IAA Commercial Vehicles Hannove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디지털 운송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 및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기반의 차세대 운송 솔루션과 함께 2019년형 만(MAN)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 내 상용차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디어 행사인 ‘IAA Pre Night 2018’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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