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8동 경로당 신축 부지 매입 건은 기존 경로당의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속적인 주민건의에 따라 인근 부지를 매입하여 총사업비 약 14억, 연면적 약 99㎡의 3층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하고자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새롭게 추가된 사업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안양8동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건축물도 노후되었으나 구조안전 저해요소로 인해 리모델링이 어려우므로 신축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인 만큼 면밀하게 검토하여 보다 세심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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