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사진들과 함께 ‘일본의 최초’와 관련된 고난도 미션을 받은 아이들. ‘일본 최초’를 의미하는 사진들을 보고 미션 장소를 찾아내 최종 목적지에 대한 힌트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최초’를 가리키는 난해한 미션 사진에 아이들은 출발부터 멘붕에 빠진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수월하게 사진들이 가리키는 장소를 찾아내는데, 순탄함도 잠시뿐이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나오지 않는 마지막 미션 장소. 과연 아이들은 미궁에 빠진 마지막 미션 장소를 찾아 최종목적지에 대한 힌트를 얻어낼 수 있을까?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