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공원 커넬웨이 수변무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야 공연 300여명 관객 환호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이사장 손현숙)와 국제음악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현) 2018 찾아가는 환경콘서트 ‘맑은 공기를 위하여  Pre-busking 청라 국제도시 편’을 18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청라호수공원 커넬웨이 수변무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가운데 삼복더위를 날려버리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30년 경력의 방송 전문 MC 이성철의 사회로 천재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양의 아름다운 전자바이올린 공연, 청초우쿨렐레 앙상블팀과 청라초 어린이우쿨렐레팀의 우쿨렐레공연, 혼성듀엣 노래하는 베짱이의 R&B 공연, 힐링스쿨 대표 가수 황제의 힐링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 이사장 장애인 시 활동가인 손현숙이사장의 자작시 낭송, 클레식음악 전공자와 미술 전공자의 톡특한 이력의 통기타 혼성듀엣 싱메이트와 세션맨 건반 강형호의 환상적인 콜라보 통기타공연, 청일펠리체코러스의 합창 공연, 씽어송라이터 제이킴의 발라드 공연, 환경가수 트롯 디바 단야의 공연, 사랑과 평화 초대 리더 김동철의 통기타 공연과 전 출연자와 시민이 함께 연가를 부르며 마무리 했다.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 문경희총괄이사는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환경 요소 중에서 물과 공기가 제일 우선이며 그중에도 공기가 없으면 인간의 삶은 1시간도 버틸 수 없는 가장 최우선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미세 먼지 없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찾아가는 환경콘서트를 준비하고 개최하였으며 선한 일에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주신 뮤지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음악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 김정현이사장은 음악예술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환경콘서트를 통해 많은 감동과 느낌을 받았으며 현제는 환경로고송 ‘이쁜 얼굴’과 ‘휘휘휘’ 2곡만을 만들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환경 노래를 제작하여 보급 배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더위를 날려버린 이번 공연은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와 국제음악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자연대, 한우리음악선교회, 인봉봉사단이 주관하였으며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전통예술TV, GDNtv, 뉴스엔다큐NDN방송, 힐링스쿨, 아리곳문화예술협회,(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 함께하였으며 제2회 찾아가는 환경콘서트는 8월 25일 토요일 18시 송파구 석촌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송파구청과 공동 주최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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